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 샤스타데이지 천상의 화원
매년 6월 평창 청옥산에 위치한 육백마지기에는
파란 하늘 밑 끝없이 펼쳐진 산세를 샤스타데이지가 뒤덮는다.
파란 하늘, 초록빛 자연, 거대한 풀력발전기 그리고 만개한 샤스타데이지가 선사하는
동화 같은 풍경을 보다 보면 "평창의 알프스" 라는 별명이 단숨에 이해간다.
여름이 찾아오는 길목. 고원 육백마지기 야생화생태공원에서
꽃과 고원의 시원한 바람, 아스라이 뻗어 내린 백두대간 준령의 장엄한 모습을 감상하며
다가올 여름의 무더위를 이겨낼 에너지를 충만해 보았다.
울부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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