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해살이 수생식물 남개연(2)
하늘 구름 멋진 날
논산 벌곡면 천에서 자생하고 있는 남개연
두번째 보러갔는데, 가슴장화를 입고 물속에 쪼그리고 앉아
일렁이는 물결이 잠잠해지기를 기다려 반영화 함께 바라보는
그 어여쁜 모습~!!!!
몸 장화를 입고 물속으로 들어가니
뜨거운 날씨지만 시원했다.
하늘 멋지고, 바람부는 날
노란꽃잎과 붉은 수술이 아름다운 남개연을 사진에 담으면서
참 행복한 시간을 보냈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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