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세미원 빗방울 맺힌 연꽃을 만나다.
장맛비가 그친 후..
양평 세미원 빗방울 맺힌 연꽃을 만나러 간다.
장맛비로 연꽃들은 촉촉하게 젖어 있다.
예쁘다기 보다는 참 곱다는 표현이
적합한 것 같다.
빗방울 또르르 구르는 연꽃과 연잎을
마음껏 찍는 날이다.
나에게 감흥을 안겨주는 연꽃은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빗방울이 맺혀있는 연꽃을 찰칵하면서
여유로움으로 힐링을 한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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