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 연보랏빛 처녀치마
처녀치마란..?
잎이 땅바닥에 사방으로 둥글게 퍼져 있는 모습이
옛날 처녀들이 즐겨 입던 치마와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처녀치마의 꽃말은
기세, 활달이라고 한다.
처녀치마는
어떻게 꽃 단장을 하고
나들이를 나올까~?
궁금함과 설레임으로
용문산엘 간다.
요렇게 예쁜 얼굴을하고
봄 나들이를 나왔다.
용문산 600고지 처녀치마 꽃대를 보는
첫 기쁨을 맛 본다. 난 ㅎ
연보랏빛 처녀치마
신비로운 모습을 보며 감사한 마음으로
사진에 담아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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