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백운봉 산행
백운봉 정상에서 울집을 바라본다. ㅎ
늘 고마운 내짝꿍 ♡
백운봉 정상에서 다시 찾은 기쁨..^*^ ㅎ
오랫만에 정말 오랫만에
내짝꿍이랑 양평 백운봉을 간다.
지난 해 무릎 건강 때문에
산을 오르고 싶어도 오를 수 없었다.
지금은 산을 오를 수 있을 정도로
무릎을 말썽을 부리지 않아 조심스럽게
양평 백운봉을 오른다.
이번 가을에 대청봉을 가고싶단다.
아직도 미련이 남은 내짝꿍.. ㅋ
양평에서 젤루 높은산은 용문산,
두번째로 높은 산 백운봉이다.
그동안 오를 수 없었던 백운봉을
오를 수 있으니 정말 기쁜 날이당. ㅎ
참 감사하당..~ ♡
여전히 멋진 백운봉 즐산을 하면서
예쁜 추억을 또 하나 만든당.
울부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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