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장호항 괭이 갈매기 포란 / 20200501

 

 

 

 

장호항 괭이 갈매기 포란

 

 

 

 

 

 

 

 

 

 

 

 

 

 

 

 

 

 

 

 

 

 

 

 

 

 

 

 

 

 

 

 

 

 

 

괭이갈매기의 집단 번식처인 장호항에는

부화준비를 하느라 분주한 날개 짓이 한창이다 .

 

4월에서 6월 중순사이에 인적이 드문 암초주변의 벼랑

풀숲 등지 찾아 잡초나 깃털을 이용해 접시모양의 둥지를 만들고

2~4개의 알을 낳는다고 한다.

 

괭이 갈매기 포란기간은 24~26일 동안

암수가 교대로 알을 품는다고 한다.

 

부화된 새끼들은 3년쯤 자라 어른새가 되며

고양이 울음소리와 비슷해 괭이 갈매기로 부른다고 한다.

 

괭이갈매기의 집단 번식처인 장호항은 번식처를 찾아 돌아온

괭이갈매기의 부화준비가 한창이다 .

 

아름다운 장호항에는 괭이갈매기들의 포란 중..

괭이 갈매기 번식지 삼척 장호항은..?

잊히지 않는 추억으로 남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