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갤러리 카페 Cafore
울모녀는 양평 갤러리 카페 Cafore 엘 간다.
외벽은 대부분 통유리로 마감 되어 있어서 작품 외에도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감상하기 참 좋다.
얼핏 보면 풍경에 걸려있는 듯한 갤러리 작품..
갤러리 카페 Cafore 산책로
작은 정원
아침에 눈이 살짝 내리더니 날씨는 흐림이지만 참 아름답다~!
뷰가 넘치게 아름다운 양평카포레(3층에서 바라본 전경)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느낌이 드는 곳..~
하트를 하는 내딸..~♡
이곳은 유화로 그린 작품들이 있고, 패션 디자이너 분이 만든 옷들이 전시되어 있다.
성탄절 느낌을 준다.
카페엔 멋진 강쥐가 있다.
편안한 휴식 중..
폭신한 쇼파에 앉아서 꼼짝을 안한다.
멍 때리기 중.. ㅋ
사진을 찍어도 꼼짝을 안한다.
2층.. 통유리 특성상 채광이 정말 좋고, 갤러리 내부로 들어오는 햇살이 넘 좋다..^^*
내딸은 피아노를 정말 잘 친다.(악보도 없이.. ㅎ)
커피를 기다리면서..
커피 가격은 8000원, 갤러리 입장료 포함.
찍기놀이 좋아하는 모녀..~♥♡
엄마를 위해 주중에 시간을 낸 예쁜 내딸..~♡
중간중간 벽에 걸려있는 작품들과 소품들..~
엄마가 원하는건 다 하는 예쁜 내딸..~♡
벨벳 소재의 그린과 블루톤의 소파 의자가 있는 3층에서 작품을 여유롭게 감상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다. 울모녀는..~♥♡
강이 보이는 샤브샤브집 더키친스
리버뷰 보이는 창가자리..
점심식사.. 이젠 딸램이가 다 하고, 난 먹기만 한다. ㅎ
더키친스에서 식사를 기다리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곽희수 건축가의 작품으로
30년 패션디자이너 사라김 선생님의 혼이 담긴 숲속의 옷장이라는 모티브로 탄생한
Cabinet in Forest, Cabinet과 Forest의 합성어 CAFORE.
산과 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양평에
지난 해 8월에 복합문화공간 Cafore 가 오픈을 했다.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카페, 갤러리 그리고 패션과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
공존하고 있는 곳 이다.
기하학적이고 아름다운 선으로 이루어진 건축 Cafore 에서
울모녀의 여유와 기쁨의 데이트..~♥♡
( 찰칵은 갤럭시A80 폰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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