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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 여행

개구리 굽는 남자, 개구리왕국 펜션 / 20181108(목)

 

 

 

 

 

 

 

 

 

 

가평 개구리왕국 펜션  

 

 

가평에 개구리 왕국이 있다.

 

 

 

 

정원이 온통 개구리들로 가득차 있는데
10000마리 정도로 채워져 있다고 한다.

 

 

 

비가 많이 내려서 실내에서만 잠깐 찰칵을 한다.

 

 

 

 

어린왕자와 개구리

 

 

 

 

여기도 개구리..~

 

 

 

 

저기도 개구리..~

 

 

 

 

온통 개구리 천지..~

 

 

 

 

다양한 모양의 개구리들이 곳곳마다
자리잡고 있다.

 

 

 

개구리 연인

 

 

 

 

 

 

 

 

 

 

어린왕자 도자기는 할머니의 작품이다.

 

 

 

 

개구리 왕국의 대장, 개구리 할아버지 남 궁영님.

 어쩜 이렇게 많은 개구리들을 만드셨을까..?
개구리 사랑이 대단하신 분이시다.

 

 

 

할머니께서는 세여인에게 커피를 주시려고 준비 중이시다.

 

 

 

 

우리꽃 야생화가 가득한 정원에
수천마리 개구리가 살고있는곳이다.

내년 봄에 다시 와야겠다. 

 

귀요미 냥인 태어난지 40일 되었다고 하신다.

 

 

 

 

할아버지께서 세여인에게 선물로 주신 개구리

 

 

 

 

티비 프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생방송 오늘저녁에도 출연을 하셨다고 하신다.

 

 

 

개구리 할아버지 부부의 투혼의 합작품으로 15년째

1만여마리의 개구리와 어린왕자와 꽃바구니 작품들로 흙으로 빚어 가마에 굽는 공정으로

개구리왕국으로 탄생했다.

 

부모님께 물려 받으신 시계는 100년이 넘었다고 하신다.

 

 

 

 

현재 개구리왕국 펜션을 운영하신다.

 

 

개구리 왕국 두분은 경희의 지인..~♡♥

 

 

 

개구리 선물을 받고 넘 좋아하는 나 ㅎ

 

두분 다 행복하신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이렇게 펜션을 운영하시면서 1년에 한번씩은 꼬옥 해외여행을 하신다고..

차암 멋지게 살아가시는 두분..~♡♥

 

 

 

 

 

 

 

 

 

겨울을 재촉하는 늦가을비가 내리는 날

가평 개구리 왕국을 찾아간다.

 

두분께서 따뜻한 미소로 세여인을 맞이해 주신다.

 

아기자기 다양한, 크고작은 개구리와
어린왕자가 할아버지 할머니와 살고있다.

 

 

이곳의 개구리들은 모두 웃는 얼굴을 하고 있어서
보는 사람의 마음도 행복해 진다. ㅎㅎ

 

비 때문에 아름다운 정원을 찰칵을 못했으니

내년 봄 이뿐 야생화들이 피면

또 와야겠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