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울집 주변 한여름 스케치
구름 좋은날 울아파트 풍경이다.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까~?
구름유혹에 카메라를 들고 찰칵을 한다. 난 ㅎ
참 아름다운 하늘 풍경이 기쁨을 주는 날이다.
정말 근사한 풍경이다.
하늘 구름이 너무 이뻐서 춤이라도 추고 싶당. ㅎ
어쩜 저리도 구름이 아름다울까~?
정말 아름다운데 사진으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구름의 움직임이 보일 정도로 하늘이 화창하다.
파란하늘에 하얀 구름이 정말 이뿐 날이다.
뒷베란다에서 보이는 백운봉 방향..~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이뿐 하늘이당..~
셔터를 멈출 수 없는 아름다운 하늘 구름이다.
파란 도화지에 흰구름으로 그림을 그려 놓았다.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다.
9층 울집 뒷베란다에서 찰칵을 한다.
폭염으로 엄청 뜨거운 낮시간에 방학생활을 즐겁게..~
잠자리, 매미 잡기..?
울집 앞 남한강변 버들강아지
거미
저녁빛 받은 강아지풀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 양평 남한강가에 강아지풀이 뜨거운 햇살을 받고 있다.
강아지풀 꽃말.. 동심, 노여움.
양평 남한강변에서 강아지풀이 저녁햇살에 물들어 있다.
강아지 꼬리처럼 귀여운 강아지풀
강아지풀.. 개꼬리풀이라고도 하며, 한자로는 구미초(狗尾草)라고 한다.
저녁빛 받은 강아지풀들이 반겨..~ 준다.
흑백 강아지풀
양평 낮 기온은 39도까지 40도까지오르며
최악의 폭염이다.
뜨겁게 내리 쬐는 태양 아래서
그 어떤 것도 숨을 쉴 수가 없을 만큼 대지에선 열기를 뿜어 낸다.
그렇게 후끈후끈한 열기가 턱 밑을 치고 올라와도
어린이들은 놀이터에서 잠자리 잡기 놀이를 즐겁게 한다.
지구는 돌고 있고, 이여름도 곧 지나가겠지~?
파란 하늘에 뭉게 구름은 화가가 되어서 수많은 이야기를 담은 풍경을 그리며
가을을 부르는 듯 더없이 아름답고 환상적이다.
울집 주변 참 아름다운 한여름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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