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대온실 그리고 단풍 커튼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 창경궁 대온실 재개방을 했다.
1909년 준공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 창경궁 대온실 재개방을 했다고 티비에서 보았다.
하얀 유리궁전 창경궁 대온실
일본 제국 황실의 식물원 책임자이자 원예학자인 후쿠바 하야토가 설계하고 프랑스 회사가 시공했다고 한다.
‘창경궁 대온실’(등록문화재 제83호)이다.
창경궁 대온실 바닥면적은 582㎡(약 160평)로 당시 동양 최대 규모라고..
2013년에 문화재청 결정으로 관람을 중단했던 창경궁 대온실이
2016년 8월부터 1년3개월 동안 한 보수공사를 마무리하고,
다시 시민들을 맞이한다.
창경궁 대온실은 1909년 완공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이다.
대온실은 일제가 순종을 창덕궁에 가둬놓고 그를 위로한다며 동물원과 함께 지었으니,
실은 왕궁의 존엄성을 격하시키고자 지은 것이라고 한다.
하얀색 꽃을 피우는 동백
벌레잡이제비꽃
보라색으로 이뿌지만 옆면에 선모(腺毛)가 나 점액을 분비하여 작은 벌레를 잡는다.
벌레잡이제비꽃은 벌레잡이오랑캐라고도 한다.
고산지대의 습한 암벽이나 습원에서 자란다고 한다.
대온실 주변 빨강색 단풍
창경궁 츈당지 주변 단풍 커튼
단풍 커튼 드리워진 춘당지
노랑노랑 단풍 커튼 드리우니 가을의 멋을 제대로 뵤여주고 있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단풍 커튼
11월 16일 멋진 날에 만난 단풍 커튼
만추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11월 창경궁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이다.
서울 창경궁 대온실 재개방 / 20171116(목)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 창경궁 대온실을 만난다.
하얀 유리궁전 창경궁 대온실 제개방 소식을 티비를 통해 알았는데
이렇게 만날 수 있음에 참 감사하다~!!
식물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본적도 없는 꽃과 식물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춘당지에서 시간을 넘 많이 사용해서
잠깐만 만나니 정말 많이 아쉽다.
꽃을 좋아하는 나 내년 봄에 다시 만나야겠다.
춘당지 주변에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단풍 커튼을 만난다.
만추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11월 16일에
창경궁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물이당.
정말 행복하당. ㅎㅎ
울님들
안녕요..^*^
2017년 마지막 달 12월이네요.
한해의 마무리 멋지게 하시면서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고운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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