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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꽃

2017년 울집 베란다 정원 봄 ..~

 

 

 

 

 

 

2017년 울집 베란다 정원 봄 풍경

 

2017년 봄

여전히, 한결같이 나에게 행복을 주고 있는 이뿐이들이다.

 

 

 

연분홍 연산홍

 

 

 

 

봄의 색은 연해짐이요, 퍼짐이다.

 

 

 

 

주홍 제라늄 

 

 

 

 

진붕홍 제라늄

 

 

 

 

겹이라서 더 타스럽고, 이뿌당..~

 

 

 

 

빨강 제라늄

 

 

 

 

군자란 꽃몽오리

 

 

 

 

조금씩 피어나는 군자란

 

 

 

 

내가 제라늄을 좋아하는 이유는..?

 

 

 

 

사계절 다 볼 수 있어서 정말 이뿌다.

 

 

 

 

빨강이랑 하얀이랑

 

 

 

 

꽃기린

 

 

 

 

꽃기린도 사계절 꽃이 핀다.

 

 

 

 

하얀색에 연붕홍이 사알짝 들어간 연산홍

 

 

 

 

가족

 

 

 

 

이 연산홍은 분홍이 꽃잎 하나에만 들어 있다.

 

 

 

 

화려한 연산홍

 

 

 

 

나비를 닮았다.

 

 

 

 

정말 이뿌당..~

 

 

 

 

예전에 양평장에서 5천원을 주고 울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이렇게 많이 컸다. 

 

 

 

 

정말 화려한 연산홍이다.

 

 

 

 

화려한 군자란 매년 두송이가 탐스럽게 핀다.

 

 

 

 

탐스런 다육이..`

 

 

 

 

울집 베란다엔 봄이면 이뿐 꽃들이 서로 이뿌다고 뽐을 낸다.

 

 

 

 

화사한..~

 

 

 

 

 

 

 

 

 

 

 

화려한 연산홍 나랑 같이 살아온 세월이 8년이다.

 

 

 

 

보고 또 보고 또 봐도 정말 아름답다.

 

 

 

 

봄이면 난 베란다를 보고 또 보고.. 한다. 

 

 

 

 

 

 

 

 

 

 

 

 

 

 

나에게 행복을 주는 이뿐이들..~

 

 

 

 

난 커피를 마실 때 베란다 꽃들을 보면서 마신당..~ ㅎ

 

 

 

 

 

 

 

 

2017년 울집 베란다 정원 봄 ..~

 

2017년 울집 베란다는 참 이뿐 봄이다.

매년 봄이면 여러가지 종류의 꽃들이 곱게 핀다.

이번 봄에도 여전히, 변한없이 꽃들이 피어 행복을 준다.

키우기는 힘들지만, 이렇게 이뿐 꽃들이 피어서 행복을 주니

정말 고마운 일이다. 더 사랑하는 맘으로 키워서

내년 봄엔 더 아름다운 베란다 정원을 만들어야겠다.

내짝꿍도 예전엔 꽃이 피어도 관심이 없더니

지금은 이뿌다고 하면서 폰 찰칵도 한다.

나만 좋아하고, 사랑했던 꽃들..

이젠 둘이서 좋아하니 꽃들도 더 행복할거 같다.

참 이뿐 베란다 정원이당..~ ㅎ

첨부이미지 

 

 

 

울님들

안녕요..^*^

가정의 달 오월이네요.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가정을 가꾸시면서

해피한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