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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여행

가을단풍명소 고창 선운사 단풍여행 / 20151110(화)

 

 

 

 

 

 

가을단풍명소 고창 선운사 단풍여행..~

 

장태산 자연휴양림이랑 고창 문수사에서 단풍놀이 후..

보너스로 고창 선운사를 갔당..~

참 알찬여행이당.. ㅎ

 

 

 

 

 

 

 

선운사 송악..~

 

 

 

 

선운사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도솔산에 있는 고찰이다.

 

 

 

 

선운사는 가수 송창식의 노래 선운사.. 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백나무숲으로 유명한 사찰이다.

 

 

 

선운사 동백나무숲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동백나무 숲으로 알려 있는데

봄이면 선운사 경내와 뒤편 동백나무숲에는 동백꽃이 무리를 이루어 피어나

장관을 이룬다.

 

 

가장 늦게 피는 동백나무 군락지라고 하니

3월 말부터 피기 시작해 4월 중순이면 절정을 이룬다.

 

 

 

동백이 지고 여름이 지나면 정작 이곳의 아름다움은 꽃무릇 피는 시기부터

단풍으로 끝나는 가을에 그 정점을 이룬다.

 

 

 

9월 중순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숲 곳곳에서 가을볕을 받아 동백만큼이나 붉은빛을 토해내는 꽃이 피어난다.

 

 

 

초록색이 꽃무릇이다.

 

 

 

 

선운사 매표소 건너편에서 시작된 꽃밭은

선운사에 이르는 도솔천 주변으로 온통 카펫을 깔아놓은듯

꽃무릇이 지천으로 피어난다.

 

 

개울가에 모여 핀 꽃무릇이 사라질 때쯤, 그 빈자리를 단풍이 대신하기 시작한다.

 

 

 

 

선운사 관리사무소에서 도솔천을 지나

선운사와 도솔암 구간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단풍 명소이다.

 

 

 

아름다운 숲길이 누구나 산책하는 기분으로 단풍을 만끽할 수 있다.

 

 

 

 

고목.. 단풍나무..^^*

 

 

 

 

고창 선운사 불타오르는 단풍..~~~~

 

 

 

 

도솔천을 건너는 양평사람들의 모습도 아름다운 풍경이다..~

 

 

 

 

유난히도 가뭄이 심한 올 한해였지만..

선운사 단풍은 참 이뿌당..^^*

 

 

 

 

물가를 따라 오르면서.. 단풍구경 참 행복하당..^^*

 

 

 

 

물위에 떠 있는 단풍들의 사연이 궁금하다..

 

 

 

 

보너스로 선운사를 찾은 것.. 탁월한 선택으로 마냥 행복하당..~~ ㅎㅎ

 

 

 

 

이 가을의 끝자락에서 만난 선운사 단풍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당..^^*

 

 

 

고창 선운사의 아름다운 단풍이당..~

아름다운 단풍을 눈으로 담고, 가슴으로 담고, 온몸으로 담았당..^^*

 

 

 

내 맘도 늘 이렇게 이뿌게 물들었음 참 좋겠당..~ ㅎ

 

 

 

 

선운사의 단풍은 황홀경의 모습이당..~~~~

 

 

 

 

오색의 단풍은 저마다의 고유 빛깔로 물들어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힐링의 또 다른 이름을 선물한당..~

 

 

 

 

 이 부부는 아름다운 단풍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

 

 

 

물가의 단풍은 더욱 가을스럽당..~~~~

 

 

 

 

고창 선운사 단풍이 넘 아름다우서 보고 또 보고..~~~~

 

 

 

 

사방팔방 물속까지 단풍이 들었다..~

 

 

 

 

 

나의 맘도 단풍이 들었을까..?

콩닥콩닥..~~ 설렌당..~ ㅎ

 

 

 

고창 선운사랑 멋진 단풍..~

차암 아름다운 풍경이당..~~~~

 

 

 

아름다운 길을 산책하면서 힐링 중..~

나/천사/정식오빠

 

 

 

아름다운 가을을 즐기는 양평사람들..~

 

 

 

 

절정의 단풍을 보면서 마냥 행복한 울일행들..~

 

 

 

 

선운사 가을은..? 참 이뿌당..~ ㅎ

 

 

 

 

 

 

 

나/천사/정식오빠

 

 

 

고운 단풍을 온몸으로 느끼는 천사랑 나

 

 

 

단풍놀이 끝나고..

가로등 아래서.. 천사랑 나

 

 

 

가을단풍명소 고창 선운사 단풍여행/2015년11월10일화요일

 

장태산 자연휴양림이랑 고창 문수사에서 단풍놀이 후..

보너스로 고창 선운사를 갔당..~

이번 여행도 멀리까지 가서 참 알찬여행이었당.. ㅎ

이 가을의 끝자락에서 만난 선운사 단풍은 절정이었다.

절정의 아름다운 단풍길을 걸으면서

보고 또 보고 또 느끼고 또 느끼면서..

황홀함속에서 참 힐링을 했당..~~ ㅎㅎ

 

 

울님들

안녕요..^*^

아름다운 고창 선운사의 가을향기처럼..~

사랑도 행복도 아름다운 나날 보내시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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