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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여행

교회등산부에서 강원 치악산 즐산 / 20150523

 

 

 

 

 

 

♡교회등산부 5월 정기산행 원주 치악산산행

 

구룡사에서 치악산 정상 비로봉을 향해서 오르는 중 만난 신기한 나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김해영집사님은 뒷모습도 차암 아름답다..!!

 

 

 

 

치악산은 동악명산, 적악산으로 불렸으나, 상원사의 꿩(또는 까치)의 보은전설에 연유하여 꿩치(雉)자를 써서 치악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한다.

 

 

 

바위 위에서 씩씩하게 잘 살고 있는 나무들..~~~~

 

 

 

 

 

치악산은 단일 산봉이 아니고 1,000m 이상의 고봉들이 장장 14㎞나 능선으로 이어져 있어 치악산맥으로 불리기도 한다.

 

 

 

 

 

주요 봉우리는 주봉인 비로봉(1,288m), 남대봉(1,181m), 향로봉(1,043m), 매화산(1,085) 등이다

 

 

 

 

 

"치악산에 왔다 치를 떨고 간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치악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험하다.주봉 비로봉에서 남대봉까지 남북 14km에 걸쳐 주능선 양쪽으로는 깊은 계곡들이 부채살처럼 퍼져 있다.

 

 

 

 

주봉인 비로봉은 치악산의 최고봉으로 이곳 정상에서는 원주, 횡성, 영월지방이 한눈에 들어 온다. 이를 중심으로 남대봉(1,181m), 향로봉(1,043m), 매화산(1,085)등의 고봉들이 솟구쳐 있고 4계절마다 그 모습을 달리하여 많은 산악인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치악산은 단풍으로도 유명하다.

우뚝우뚝 하늘로 치솟은 침엽수림과 어우러져 자아 내는 치악산 단풍 빛은 신비하리만치 오묘하다.

 

 

 

 

구룡사 입구의 우거진 단풍은 한 폭의 수채화같은 풍경을 연상시킨다

 

 

 

 

 

가을단풍이 너무 곱고 아름다워 본래 적악산이란 이름으로 불려왔다.

 

 

 

 

 

10월 중순께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 치악산은 또다른 운치를 자랑한다. 특히 구룡사 계곡은 설악산, 오대산 못지 않게 단풍이 곱게 물드는 곳. 폭포와 바위가 멋진 조화를 이뤄 쾌적한 단풍을 즐길 수 있다

 

 

 

 

겨울의 치악산 정상 일대는 온통 만발한 설화와 상고대가 또한 장관이다. 가지에 눈 내린 것이 두툼하게 감싸인 것이 눈꽃, 눈가루와 서리가 내려 녹다가 다시 얼어서 투명하게 된 것이 상고대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 중에서 특히 눈꽃과 상고대로 이름난 산은 소백산, 덕유산, 치악산 이다.

 

 

 

구룡사에서 출발하는 코스 중 사다리 병창 코스와 쥐너미 코스, 배너미 코스로 해서 비로봉에 이르는 등산로가 눈에 쌓이면 나뭇가지에 쌓이고 얼어붙은 눈은 "환상의 세계"이다.

 

 

 

 

치악산 주 능선의 허리를 동서로 가로 지르는고둔치고개는 가족산행이 가능하다

 

 

 

 

 

 

늦가을이면 넓은 억새풀밭이 펼쳐지는 고둔치는 바람에 일렁이는 억새풀이 수만 자루의 촛불을 연상케 한다.

 

 

 

 

 

 

치악산 정상에서 보이는 이뿐 하늘..~~~~

 

 

 

 

 

 

비로봉에는 3개의 돌탑(칠성탑, 신선탑, 용왕탑)과 정상석이 있으며 사방으로 탁 트인 조망이 일품이다.

 

 

 

 

 

 

치악산(雉岳山)은 강원도 원주와 횡성군의 경계에 위치하며 높이 1,288m이며 차령산맥에 솟아 있다. 뱀에게 잡힌 꿩을 구해준 나그네가 그 꿩의 보은으로 위기에서 목숨을 건졌다는 전설에서 치악산의 이름이 유래한다.

 

 

 

 

정상까지 4.2키로.. 모두 다 아자....~ 를 외치고 출발..~~

 

 

 

 

 

먼저 오른 김요섭집사님과 전도사님의 여유..~~~~

나이에 6자가 들어가는 임창님권사님은 넘 힘들다고.. 하신다..

 

 

 

 

아이구.. 전도사님 나 좀 살려주세용..~ ㅎ

 

 

 

 

 

 

엄청 친하게 보인당..~~ ㅎㅎ

 

 

 

 

 

 

치악산 정상 비로봉에서 간식을 맛있게 냠..~ 냠..~~ ㅎ

 

 

 

 

 

 

전도사님 넘 멋져용..^^*

 

 

 

 

 

 

비로봉 정상석에서 아자를 외치는 나 ㅎ

 

 

 

 

 

 

산 정상에서 간식은 꿀맛..~~ ㅎㅎ

 

 

 

 

 

 

이뿐 청년부..~♡

 

 

 

 

내가 사랑하는 울딸이당..~

이뿐척을 하라고 했는데.. ㅋ

 

 

 

 

하산 중.. 전망대에서.. 후미들의 여유..~~ ㅎㅎ

 

 

 

 

 

하산 중.. 특이한 바위에서 이뿐 기운이랑 성애랑 울딸이랑 영아랑..^^*

 

 

 

 

  

     목사님은 쑥개떡을 넘 좋아하신당..~ ㅎ                                  울딸래미는 뭐가..? 저렇게 좋은걸까..?? ㅎㅎ

 

 

  

치악산 정상에서 이뿐 청년들이당..~♡                                                          울딸래미랑 나랑 ㅎㅎ

 

 

치악산 정상 비로봉에서 아자를 외치는 행복한 울모녀당..~~ ㅎㅎ

 

 

 

 

 

정상을 향해 오르는 중 신기한 나무에서..

최숙남집사님 유보순집사님 임창님권사님 나 ㅎ

 

 

 

 

치악산 정상 비로봉 멋진 돌탑에서.. 아자를 외치면서..~~~~ ㅎㅎ

 

 

 

 

 

앞 오른쪽부터 목사님/ 조성애 / 성기운

뒤 오른쪽 나 / 임창님권사님 / 김해영 / 전영아

 

 

 

 

하늘이 이뿐 날..~

치악산 정상에서 마냥 행복한 울교회등산부 회원들이당..^^*

 

 

 

 

 

아자도 외치고..~~

브이도 하공..~~~~ ㅎㅎ

 

 

 

 

비로봉 정상석에서 스틱 덕분에 반하트를 한당..~~ ㅎ

 

 

 

 

이번엔 브이를 하면서..~

하늘이 이뿌니 자꾸만 찍는당..~~ ㅎㅎ

 

 

 

 

 

치악산(雉岳山)은 강원도 원주와 횡성군의 경계에 위치하며 높이 1,288m이며 차령산맥에 솟아 있다.

뱀에게 잡힌 꿩을 구해준 나그네가 그 꿩의 보은으로 위기에서 목숨을 건졌다는 전설에서

치악산의 이름이 유래한다.

 

이번 교회등산부 산행은 "악" 자가 들어간 치악산으로 고고..~~~~

날씨가 더웠음 엄청 힘들었을텐데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주어서

땀도 많이 흘리지 않고 참 좋은 울교회등산부(17명) 회원들이랑 하하호호..~~ 하면서

차암 즐건 산행을 했당..^^*

난 울딸래미랑 함께여서 더 즐겁고 행복했당..~~ ㅎㅎ

 

 

 

울님들

안녕요..^*^

초록의 계절 유월이네요.

사랑이랑 행복이랑 함께..~

즐건 나날 보내시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