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그럽고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그 인연 안에서
함께 생사고락을 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때로는 내게,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막연하게 미워지고
보기 싫어지는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시기하고
좋지 않은 평가를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해불양수(海不讓水)라는 이야기 들어보셨죠?
바다는 강물을 물리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물은 깨끗한 물이라고 해서 환영하고
더러운 물이라고 해서 물리치지 않습니다.
물은 그 어떤 환경을 구분하지 않고
자기에게 오는 모든 물은 다 받아드립니다.
그리고 자기 안에서 정화를 시켜나갑니다.
만약 우리들의 삶이 물과 같은 삶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분명 성인이 되겠지요?
보기 싫던 사람이 불쌍하게 느껴져서 그 사람을 위해
울어주고 기도 해주며 사랑을 나눠주는 나 자신의 삶이
될 수 있다면 누구보다 복된 사람은 "나" 일 것입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
풍성한 가을..
울집에도 열매들이 풍성하네용..^^*
다래랑 도토리랑 밤..
보기만 해도 맘이 풍성해진답니당..~ ㅎ
울서방님이 산에서 주워서 왔는데..
다래는 효소를 담궜구용 밤은 먹고플 때 삶아서 먹구용
도토리는 도토리묵 만들어서 먹을려구
껍질을 벗겨서 말리고 있답니당.. ㅎㅎ
도토리 껍질을 벗기는
울서방님 모습도 넘 멋지죠..? ㅋ
울님들
풍성한 가을이죠~?
사랑과 행복이 풍성한..~
즐건 나날 보내시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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