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두물머리 물레길 걷기(2)
양평군이 25일‘두물머리 물래길 걷기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자연사랑을 취지로 열렸습니다.
아스팔트를 벗어나 강바람과 흙내음을 맡으며
봄의 끝자락을 만끽합니다.
오월의 푸르름으로 더 아름다운 ..~
아카시아 꽃향기에 더 행복하고..~ ㅎ
주말이라 용담대교에 자동차들이 많이 가고..
아름다운 두물경 뒤 초록섬도 차암 아름답죠..?
내짝꿍의 뒷모습..~ 몰카 ㅋ
여기서도 도장을 쾅..~ ㅎ
이뿐 꽃이 행복을 준당..~ ㅎ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꽃 참 이뿌당..^^*
새색시의 느낌을 주는 연분홍색 꽃 사랑스럽당..~♡
터키에 갔을 때 많이 보았던 이뿐 꽃 이름을 모름..
이뿐 꽃들을 보면서 행복은 더..~~~~ ㅎ
감자꽃도 이뿌네용..^^*
새로운 다리는 공사 중 아직이지만.. 반영이 차암 아름답네요..~
여긴 자전거 길..
도장을 찍어주는 어린이들 귀엽고 사랑스럽죠..? ㅎ
코스마다 물이랑 도장을 쾅..~
도장을 찍는 중..~
물래길 걷기를 마치고 잼나게 놀고 있는 어린이들..~
이날 양서문화체육공원에 모인 2천여명의 시민들은
세미원을 거쳐 배다리, 상춘원 두물머리, 남한강 자전거길을 돌아
다시 양서문화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8km코스를 걸었답니다.
아름다운 두물경에서 찰칵을..~ ㅎ
배다리에서..~ ㅎ
두물머리 나루터에서..~ ㅎ
박언니는 사탕을 참으로 열심히..~ ㅋ
사탕을 어쩜 저렇게 좋아하실까요..? ㅋ
싱그런 길을 걸으면서 힐링을 했당..~ ㅎ
찔레꽃이 예뻐서..~ ㅎ
자전거길 처음으로 왔는데 차암 아름답네용..~ ㅎ
넘 더워서 쉼터에서 달콤하고 시원한 ..~ ㅋ
걷뜨거운 태양 걷다가 먹는 아이스크림이랑 하드 무척 맛있었답니당..~ ㅎ
드디어 양서역 담은 양서체육공원 완주를..~ ㅎ
박언니는 60세 에너지가 넘치는..~ ㅎ
벌써 마지막 코스네용..~ ㅎ
완주 후 받은 스카프를 매고 찰칵을 해야지..~ ㅎ
완주 후 받은 스카프도 매고 완주 증거 도장 쾅,쾅,쾅...... ㅎㅎ
2시간 걸었더니 배가 고픔 맛있는 빵을 받았으니 먹어야겠죠..? ㅎ
완주를 한 후.. 승리자의 표정..~ ㅋ
울서방님 물을 마실 때 몰래 찍음 ㅋ
두물머리 물래길 걷기
1코스(배다리 입구)~2코스(두물머리)~3코스(두물경 입구)~4코스(두물경)~5코스(물,다리 밑)
6코스(사탕,삼익@)~7코스(생태공원시작길)~8코스(자전거길입구)~9코스(양수역)~10코스(체육공원)
주체:양평군녹색성장위원회
장소:양서문화 체육공원
양평군에서 주최하는 제2회 두물머리 물래길 걷기행사..
햇빛이 내리쬐는 뜨거운태양 아래 울서방님이랑 올케언니랑 박언니랑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하하호호 즐겁게 행복하게 모든코스를 완주하는 승리자들이 되었답니다..~ ㅎ
양서체육공원, 세미원, 배다리, 두물머리, 생태공원을 걸으면서 경치도 구경하면서 걷을수 있는 코스로 되어있습니다.^^*
울님들도 이렇게 아름다운 길 걸으러 오셨음 좋겠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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