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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여행

차암 아름다운 여수 오동도 여행/20130315

 

 

 

 

 

 

 

 

 

아름다운 여수 오동도 여행

 

여수 오동도의 봄

 

 

 

 

 

여수 10경, 오동도 동백꽃 꽃망울이 터지는 봄이네요.

 

 

 

 

 

이뿐 향기가 좋아하는 하트 동백꽃 하트가 차암 이뿌네요..~♡

 

 

 

 

 

 

 

 

 

 

 

 

 

 

 

 

 

 

 

 

 

 

 

오동도 남근목은 참 특이하군요.. ㅋ

 

 

 

 

 

 

 

 

 

 

 

오동도는 여수의 중심가에서 약 10분쯤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입구 주차장에서 방파제 길을 따라 약 1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이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만큼 운치가 있다.

 

푸른바다 건너엔 앰블호텔이랑 엑스포장이 보이네요..~

 

 

 

 

 

 

 

 

 

 

 

 

전설비를 지나면 광장중앙에는 모형거북선이, 그 뒤로는 음악분수대가 설치되어 있고

또 하나의 방파제를 만난다.

이곳의 유람선선착장에서는 오동도를 일주하거나 돌산대교, 향일암, 금오열도를 돌아 볼 수 있는

유람선이 출발한다.

동쪽의 광양만과 남해바다로 쭉 뻗어나간 이곳 방파제는 낚시 포인트로 유명하다.

 

 

 

 

 

 

 

 

 

 

 

 

 

전망대를 향해서 걷고 있는 울일행들..~

 

 

 

 

 

이 전망대에서 보면 아름다운 여수가 한눈에 다 보인답니다..^^*

 

 

 

 

 

오동도 하얀등대

 

 

 

 

 

동백 이야기를 시작하면 여수 오동도가 가장 먼저이다.

섬 전체를 덮고 있는 3천여그루의 동백나무에선 1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3월이면 만개한다.

오동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에는 자산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향일암과 더불어 한려수도 서쪽 관광루트의 시작점이 되고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아름다움..~

 

 

 

 

 

 

 

 

 

 

 

 

 

 

 

 

 

 

 

앰블호텔이 있어 더 아름다운 여수

 

 

 

 

 

 

 

 

 

 

 

앰블호텔이랑 푸른바다랑 이뿐 동백꽃이랑 참으로 아름답네요..^^*

 

 

 

 

 

 

 

 

 

 

 

 

오동도 가는 길

 

 

 

 

 

걷기가 힘든 사람들을 위한 이뿐 열차..~

 

 

 

 

 

 

 

 

 

 

 

 

 

 

 

 

 

 

향기는 씩씩하게 걸어서 갔답니당..^^* ㅎ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왔네요..~

 

 

 

 

 

오동도는 768m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방파제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거나 걸어서 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섬에 들어서면 방파제 끝에서 중앙광장으로 연결된 큰길 옆으로 오동도 정상으로 오르는 산책로가 있다.

 


 

 

 

 

 

 

 

오동도에는 두개의 전설이 전해진다. 고려 말. 오동도에 오동열매를 따먹으러 날아든 봉황을 본 신돈이

오동도에 있는 오동나무를 모두 베어내게 했다는 것과아리따운 한 여인이 도적떼로부터

정절을 지키기 위해 벼랑 창파에 몸을 던졌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이 오동도 기슭에 정성껏 무덤을 지었는데 북풍한설이 내리던 그해 겨울부터 하얀 눈이 쌓인 무덤가에 동백꽃이 피어나고 푸른 정절을 상징하는 시누대가 돋아났단다. 그런 연유로 동백꽃을 '여심화' 라고도 부른다는 전설이다.

 

 

 

 

 

 

 

 

 

 

 

 

 

 

 

 

 

 

 

 

 

 

 

 

 

 

 

 

2.5km에 이르는 자연 숲 터널식 산책로는 동백이 지는 날 소중한 사람의 손을 잡고 걷기에 좋은 장소이다.

미로 같은 산책길 옆으로 펼쳐진 해안은 병풍바위, 소라바위, 지붕바위, 코끼리 바위 등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겨울부터 봄까지 4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발그레한 볼을 붉히는

오동도. 2011년 여수시는 오동도 산책로에 깔려 있던 기존 콘크리트 구조물을 모두 걷어내고,

인공 황톳길로 이루어진 웰빙 트레킹 코스를 조성해 찾는 이들에게 한층 더 기쁨을 주고 있다.

 

 

향기 맘에 쏘옥 드는 이뿐 길..~ ㅎ

 

 

 

 

 

 

오동도 이뿐 매화

 

 

 

 

 

 

 

 

 

 

 

 

 

중앙광장에서 섬 정상으로 올라가는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시누대 터널을 지나 섬 외곽을 도는 순환산책로로 갈라진다.

오동도에는 동백과 더불어 시누대가 곳곳에 자라고 있는데,

옛날 이곳에서 이순신장군이 군사를 조련하고 시누대를 잘라 화살로 사용했다고 한다.

시누대 터널을 지나면 후박나무, 동백나무 군락지를 만날 수 있고,

오동도에서 가장 넓고 길게 바다로 나간 갯바위가 나오고

, 하얀 등대가 서 있는 오동도 정상에 닿는다.

 

 

 

 

 

 

 

 

 

 

 

 

 

 

 

엘리베이터가 있는 오동도 전망대

 

 

 

 

 

여수엔 축제가 차암 많이 있네요..

 

 

 

 

 

 

 

 

 

 

 

 

 

 

 

 

 

 

 

 

 

 

 

 

 

이뿐 동백꽃 유혹에 빠져서 마냥 행복한 향기네요..~ ㅋ

 

 

 

 

 

 

 

 

 

 

 

 

향기랑 울올케언니랑 두언니들이랑 정말 행복한 얼굴이죠..? ㅎ

 

 

 

 

 

용굴로 가는 길에 하얀등대와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찰칵을..~ ㅎ

 

 

 

 

 

울올케언니랑(울올케언니는 향기랑 나이가 똑같아 칭구 같아요..~ ㅋ )ㅎ

 

 

 

 

 

 

 

 

 

 

 

 

 

 

 

 

 

 

 

하얀등대 전망대에서.. ㅎ

 

 

 

 

 

울서방님표 몰카네요.. ㅋ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이 길을 걸으면 정말 행복하겠죠..? ㅎ

 

 

 

 

 

용굴 앞에서 ㅎ

 

 

 

 

 

하얀등대 전망대를 배경으로..~ ㅎ

 

 

 

 

 

작은오라버니 짝꿍 올케언니랑 ㅎ

 

 

 

 

 

동백나무 전국 최대 군락지 오동도


전국 최대의 동백나무 군락지로 알려진 오동도는 0.12㎢의 작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여러 종류의 식물들로 가득하다.
섬의 모양이 오동잎을 닮아 오동도라 불리지만, 실은 동백나무 3,600여 그루가 있는 동백나무 섬이다.

오동도 동백은 바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그 붉고 선명한 색상대비로 강렬한 인상을 준다. 눈부시게 파란 바다와 어우러지면 새색시의 연지곤지처럼 야릇한 매력이 느껴진다.

이 밖에도 각종 난대성 희귀수목이 자라나는 천연의 숲을 갖고 있기도 하다.
아기자기한 섬 안쪽과 달리 섬의 겉모양은 기암절벽으로 이뤄졌다.

완만한 구릉성 산지인 지형에 암석으로 해안이 이뤄졌다.

섬의 밖에서 바라보면 해안선을 따라 해식과 풍화 작용으로 인해

해안에 만들어진 절벽 ‘해식애’가 늘어서 있다.
덕분에 섬의 곳곳은 소라바위, 병풍바위, 지붕바위, 코끼리바위 같은 이름이 붙은

기암들과 오동도의 전설이 내려오는 용굴, 음악분수 등

볼거리가 가득하며, 인근에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장과 만성리 해수욕장, 돌산대교 등

유명 관광지가 자리하고 있다.


오동도 붉은 동백이 유혹을 하는 날..~

여수 10경, 오동도 동백꽃 꽃망울이 터지는 이뿐 봄 날..

울서방님이랑 울올케언니랑 울올케언니 사업장에서 일하시는 언니들이랑

이뿐 동백꽃 유혹에 푸욱..~~~~ 빠져서

마냥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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