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을집 베란다엔 향기가 천리를 간다는 천리향이 넘 이뿌게 피었다.
천리향이 이뿌게 피어서 향수를 뿌려 놓은 것처럼
진한 향기가 온 집안에 퍼져 향기에게 행복을 준다..^^
요즘 이뿐 꽃이랑 ㅇ뿐 향기에 취해서 향기는 넘 행복하다..^^* ㅎ
15년 전에 아래층에 살던 칭구가 선물로 주었는데..
칭구는 하늘나라에 간지가 5년이이나 되어서 볼 수가 없지만
천리향은 매년 예쁘게 피어 나에게 행복을 주고 있다.
그래서 난 이 천리향이 필 때면 그 칭구가 그리워진다.. ㅠㅜ
참 좋은 칭구였는데..
지금 내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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