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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풍경

삼총사 모임으로 용문산 산행을../양평(20130219)

 

 

 

삼총사 모임으로 용문산 산행을..

 

도랑물이 졸졸졸 흐르는 숲속 길.. 아직은 꽁꽁 얼어 있다.

 

 

 

오전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도 안보이고 조용하고 넘 좋다..^^*

 

 

 

 

 

 

 

 

 

 

 

계단을 오르고 있는 칭구 명회의 뒷모습..ㅋ

 

 

 

지금은 통화 중.. 몰카 넘 재밌당..^^ ㅎ

 

 

 

아직은 하얀눈이 많이 있어서 아이젠을 착용해야 한다.

 

 

 

하나에서.. 왜..? 셋으로 갈라졌을까..?? 정말 궁금하다.. ㅎ

 

 

 

 

 

 

 

칭구랑 쉬고 있는데.. 이뿐 새가 반긴다..^^* ㅎ

 

 

 

점점 우리 쪽으로 내려오는 이뿐 새..

 

 

 

우린 커피랑 녹차를 마시는데 새에게 줄게 없었다.

 

 

 

무엇이든 주고픈데 줄게 없어서 맘이 아팠다. 그래서 담엔 쌀을 배낭에 넣어서 다니자고 칭구랑 약속을 했다..

 

 

 

담엔 꼭 맛있는 쌀 줄께..~ 미안..

 

 

 

우리만 먹고 가서 정말 미안했다..ㅠㅜ

 

 

 

 

 

 

 

 

 

 

 

담엔 쌀을 가져다가 꼭 주어야겠다..^^ 담에 또 만나자..~ 안녕 새야..

 

 

 

잠시 쉬면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 이 맛에 힘들어도 산을 오른다..^^* ㅎ

 

 

 

 

 

 

 

용문사 주차장도 보이고..

 

 

 

저 멀리에 뾰족한 산은 추읍산도 보이고..

 

 

 

정말 그림처럼 아름답다..!!!!

2013년 2월 19일 화요일

오늘은 삼총사 모임이 있는 날이다.

우린 모임을 산행으로 하자고 약속을 했다..^^

그런데 아침에 수진이가 허리가 아프다며

산행을 못하겠다고 전화가 왔다.

그래서 산행 후 용문산 식당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명회랑 들이 즐산을 했다..^^*

약속시간 늦을거 같아 아쉽지만 정상 900m를 남기고..

하산해서 수진이랑 명회랑 셋이서

더덕무침이랑 부추전이랑 쌈밥을 맛있게 먹으면서 하하호호..~

정말 행복한 모임을 했다..^^ ㅎ

언제 만나도 넘 편하고 좋은 30년지기 칭구들이 있어

난 참 행복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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