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금오도 비렁길(1박 2일)
이름을 모르는 노오란 꽃이 행복을 주는군요..^*^ ㅎ
유자도 이뿌게 달려 있고..
미역널방
송광사 터/지금은 고구마랑 방풍나물이..
때 아닌 동백꽃도 피고..~
남도의 아름다운 바다를 온몸에품으며 걸는 기분은..? ㅎ
우리가 화분에다 화초로 키우는 마삭줄이 들에서 자유롭게 이뿌게 살고 있군요..^^
감도 주렁주렁..~ 달렸다.
돌담이 정겹네요..^^
방풍나물 밭
어젠 흐림에다 비도 내렸지만.. 오늘은 날씨가 맑음이라 어제의 바다 빛이랑 천지차이.. 넘 이뿌네요..^^
동백꽃 벽화도 있고..
우린 1박 2일 비렁길 트레킹을 마치고 신기항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들어오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있네요.
양평산악회 총무 백기복이랑 ㅎ
요기까지는 첫 날 사진..
요긴 둘째 날 걸으면서..
여수 금오도 비렁길
저~멀리 여수 금오도 비렁길을 다녀왔습니다.
아찔한 해안절벽이 매력인 비렁길 금오도의 해안기암절벽을 따라 만들어진 트리킹코스인 비렁길은
절벽의 순우리말 "벼랑"의 여수사투리 "비렁"에서 연유한 이름으로 본래는 주민들이 땔감과 낚시를 위해 다니던 해안길이었다고합니다.
아름다운 가을.. 다도해 국립 해상공원 아름다운 남해 바다남해안의 아름다운 섬 금오도..
뛰어난 자연 풍광과 동백숲 고종때 명성왕후가 사랑했다는 섬금거북 모양의 금오도(金鰲島) 수많은 사람 사랑받고 있다
여수 신기항 출발 훼리호 금오도 여천항 불과 30분 거리 함구미 마을에서 출발하는 비렁길..
아찔한 해안 절벽의 비경 산과 바다 길동무 삼아 걷는 트래킹
망망대해 바라보며 즐건 트레킹을 하고 왔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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