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개인 날 오후 (예쁜보라가 걷는 길..)
긴 장마와 무더위에 마음까지 끈적끈적..
간만에 비님이 가시고 햇님이 빵긋 웃어주니 보라 맘두 빵긋 ㅎ
그냥 집에 있을 수가 없어서 등산을 안갈 때.. 자주 걷던 길.. 디카를 들고 나섰답니다..^^
아름다운 길을 설레는 맘으로..~ 즐건 맘으로..~ 행복한 맘으로..~ 2시간을 걸었구여..~
몸도 맘도 기분 짱..^^ 짱..^^ 짱..^^ 좋았답니다..~ ㅎ
보라가 걷는 길.. 참으로 아름답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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