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사해.. 물빛이 참 아름답다..!!
물이 "사해는 히브리어로 '얌하 멜락'이라 하는데 염해, 즉 소금바다라는 뜻이다.
사해 바닷물이 넘 맑고 아름답다..!!
사해는 이름과 달리 일반 바닷물과 비교할 때 염도뿐 아니라
칼슘, 마그네슘, 브롬 등 30여 가지의 각종 무기물의 농도도 월등하게 높아
신진대사가 촉진되고 상처나 피부염의 소염작용이 있으며 근육통,관절염에도 도움이 된다고..
사해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풍경이 두가지인데
하나는 너무나 편하게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사람들과
몸에 머드를 바르고 피부를 보들보들 가꾸는 사람들이다.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도 피부미용을 위해
사해에서 생산되는 머드를 이용했다고 한다.
사해 바닷물에 발을 담그니.. 다리와 발이 소금으로 뽀얗게 화장을 했다..~ ㅎ
나랑 가이드 언니/박선희/임재순/박묘선/안학현/유보순
가이드 이름은..? 김 형.. 그래서 우린 김형님아..! 하고 불렀다..^^ ㅎ
사해바다에서 행복한 여인들..~~~~ ㅎㅎ
아름다운 바다 사해랑 나 ㅎ
구명조끼나 아무런 장치없이 그냥 편안하게 누워있으면 바로 둥둥뜨는 곳..
신기하고 아름다운 사해바다랑 나 ㅎ
울님들..
보라가 3년 전에 성지 순례로 유럽 여행을 갔을 때.. 사진들.. 이랍니다..^^
이번엔 2차 성지 순례와 여행을 떠나구여..~ ㅎ
오늘 5월 30일 오후 5시에 출발해서 6월 11일에 귀국을 한답니다..!
울님들 보라가 보고파도 꾸..~ 욱..^^ 참으시구여..^^
보라 생각두 하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세여..!
보라 사진 많이 담아 올께여..~ ㅎ
잘 다녀 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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