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 / 진부령 고개길에서 ( 20150707)
예쁜 보라
2015. 7. 17. 08:56
♡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
(진부령 고개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풍광이당..^^*)
아무리 커다란 일도
어제로 밀려나고 말았네요.
(노오란색을 좋아하는 충무님)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어제라는 바다물에 묻히고 말았지요.
(초록색을 좋아하는 노을님)
은근히 찔러대는 가시 같은
아픔들도 하늘이 무너질 것 같은 커다란
문제들도 흐르는 시냇물처럼 흘러 지나가고
(영원한 소녀 천사)
흘려 지내 버려야 할 어제의 낡은
문제들은 미련없이 손에서부터
놓아 버리기로 해요.
(이뿐 하늘을 좋아하는 나 )
힘차게 웃으며 오늘이라는
도화지에 새롭고 신선한
그림을 그리기로 해요.
(좋은 글 중에서.. )
설악산 신선대를 가는 중..
올만에 만난 진부령에서 잠시 쉬면서
찰착을 했당..^*^ ㅎ
울님들
안녕요..^*^
날이 많이 덥네요.
건강 잘 챙시시면서..
사랑이랑 행복이랑 함께..~
즐건 나날..~
보내시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