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거제 바람의 언덕/ 20150527
거제도 남단 끝자락엔 해금강이 자리하고 있는데,
해금강으로 가는 길목에서 북쪽으로 내려서면 그림 같은 도장포 어촌마을이 나오고바로
그 옆에 바람의 언덕이 위치하고 있다.
마치 영화의 제목처럼 불리는 언덕은 실제 많은 드라마 속 배경으로 유명해졌으며,
거제관광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곳이다.
'바람의 언덕'은 띠가 덮인 언덕이라 옛 이름도 '띠밭 늪'이었다.
길게 뻗은 청정해역으로 둘러싸여 있기에 언제나 바닷바람이 분다.
지리적인 영향으로 해풍이 많은 곳이기에 자생하는 식물들 또한 생태 환경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식물들은 키가 작은 편이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
언덕 위에 올라서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탁 트인 전망과 남해 바다를 구경할 수 있으며,
더불어 인근에 동백림과 도장포 방파제까지 같이 구경할 수 있다.
여유와 낭만이 넘치느 차암 아름다운 곳이다..~~~~
언덕 위 풍차가 바람을 타고 돌고 있다..~~~~
그리고 언덕너머로 펼쳐지는 쪽빛의 바다는 맘에 시원함을 준당..^^*
바람의 언덕..
차암 아름다운 풍경은 말을 잃게 만든다..~~~~
연인들의 모습이 있어 더 아름다운 바람의 언덕이다..~~~~
선착장의 한가로운 풍경도 차암 아름답다..~~~~
바람의 언덕하면..? 풍차다..^^*
단풍으로 곱게 물드는 가을에 또 가고픈 곳이다..^^*
바람의 언덕.. 그곳에 서면 청량한 바람이 불어온다..~
풍차 아래에는 멋진 조망이 기다리는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 거제의 절경을 감상도 할 수 있다..
마치 영화의 제목처럼 불리는 바람의 언덕은 실제 많은 드라마 속 배경으로 유명해졌다.
입구의 안내판에는 이곳에서 촬영되었던 드라마들이 소개 되고 있다.
바람의 언덕을 떠나면서 도장포항에 묶여있는 배와 바다를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본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것만으로도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그림이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것만으로도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바람의 언덕..
아름다움과 황홀함, 낭만과 여유 그리고 행복함.. 바람의 언덕을 찾는 이유당..^^*
바람의 언덕 풍차 앞에서 하트도 날리고..~♡
날개를 펴고 바람따라 날아가고픈 나 ㅎ
바람의 언덕에서 하트쟁이 나 ㅎ
바람의 언덕 맞다.. 바람이 얼마나 강하게 불던지 모자가 날아갈려고 한다..~
모자 꼭 붙잡아야지..~~ ㅋ
폰카로도 찍어보고..~~ ㅎㅎ
아름답고 매력적인 풍경이 있는 바람의 언덕을 두고 가려니 아쉽다....
대매물도 아름다운 트래킹 후.. 보너스로..~
대매물도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풍경이 있는 바람의 언덕으로 고고..~~
아름다움과 황홀함, 낭만과 여유 그리고 행복함을 주는 환상적인 바람의 언덕에서
그둘님부부랑 정식언니랑 나랑 고운 추억을 만들면서 힐링을 했당..~~ ㅎㅎ
울님들
안녕요..^*^
초록의 계절 유월이네요.
사랑이랑 행복이랑 함께..~
즐건 나날 보내시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