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뿐 하늘 ( 20140725 )/ ♡살아 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
♡살아 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
아침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붉게 물든 저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노래가 있어 행복하고
꿈이 있어 행복하고
사랑을 베풀 수 있어 행복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쁨도 슬픔도 맛볼 수 있어 행복하고
더불어 인생을 즐길 수 있어 행복하고
누군가가 그리워 보고픔도
그리워 가슴 아리는 사랑의 슬픔도
모두 다 내가 살아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입니다.
누굴 사랑하기 전에
이런 행복을 주는 내 자신을
먼저 사랑으로 감싸줬는지요.
- 좋은 글 중에서
내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양평..
나의 보금자리 울아파트가 보이니 참 반갑당 ㅎ
영월에서 살고 계시는 시어머님께서(80세) 맘이 불안하고 몸도 떨리고 편찮으시다는 전화가 왔다.
울남편이랑 아침을 일찍 먹고 영월엘 가서 어머님을 모시고 영월의료원엘 갔더니
신경성의 병이라며 영월엔 신경과 없다고 원주기독교병월엘 가라고 한다.
원주기독교병원으로는 양평에서 모시고 다니기 불편할거 같아서
구리에 있는 신경정신과에서 뇌파검사랑 고혈압, 당뇨.. 여러가지 검사를 했는데
고혈압도 당뇨도 없고.. 다 좋은데 맘이 불안하고 몸이 떨리고 신경성이라고..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고 한다.
영양주사도 맞으시고 3일 약처방을 받아서 울집으로 모시고 오는데
양평 울집 주변에 하늘이 참 이뿌당..~
난 폰을 얼른 꺼내서 찰칵을 한당..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찍었는데 참 잘 찍었당 ㅎ
내가 좋아하는 이뿐 하늘을 보니 하루의 피로가 확..~ 풀린당..~~ ㅎㅎ
3일에 한번씩 병원에 두번가시고..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고 낼 또 병원엘 가셔야한다..
울집에 오신지 일주일.. 영월에서 자유롭게 사시다가 울아파트에 계시려니 많이 답답하다고 하신다.
시어머님께서 빨리 건강해지시길..~
늘 평안한 맘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를 한다..! 날마다..
울님들
안녕요..^*^
날씨 무척 덥지만..
즐건 맘으로 즐건 나날 보내시길 바래용..~♡
멋진 여름을 위하여..~~~~ 파이팅..~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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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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