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 여행

가고 또 가도 참 좋은 수락산 산행(1)/20140314

예쁜 보라 2014. 3. 17. 12:48

 

 

 

 

가고 또 가도 참 좋은 수락산 산행(1)/

 

 

수락산 오르는 중 희미하게 보이는 도봉산..

 

 

 

오늘은 아파트들도 희미하게 보이고..

 

 

 

조금 오르다 보니 점점 맑음..? 하늘에 하얀구름이 보이니 차암 반갑다..^*^

 

 

 

수락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

 

 

 

여러가지 모양의 바위들이 많은 수락산을 남 차암 좋아한다..~ ㅎ

 

 

 

 

 

 

 

 

암릉과 기암이 뒤섞여.. 풍경이 차암 아름다운 수 락산이당..~

 

 

 

난 육산 보다 스릴 넘치는 이런 길을 넘 좋아한당.. ㅎ

 

 

 

이번엔 수락산역에서 하차 개울골 능선길로 산행을 하고 있다..

하산은 기차바위로 해서 장암역으로 한다..

 

철모바위..

 

 

 

아름다운 풍경들을 방해받지 않고 감상할 수 있는 시야가 트인 천연 전망대가 많은 것..

수락산을 찾는 많은 등산객들에겐 축복이다..^^*

 

 

정상을 향해 걸을 때..

힘들지 말라고 아름다운 자연이 기쁨을 준다..^*^ ㅎ

 

 

내가 지나온 길을 돌아보니 차암 아름답다..^^*

 

 

 

높이에 비해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재미가 있는 수락산이당..~

 

 

 

수락산 매월당

 

 

 

 

 

 

 

 

지난 여름에 산행 후..

난 오랫만에 내가 좋아하는 수락산 산행을 한다..

 

 

 

 

 

 

 

저멀리엔 불암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내가 좋아하는 길이지만.. 아이고.. 힘들다..! ㅠㅜ

 

 

 

정상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경험하게 되는 아기자기하고 스릴 있는 코스들..

아찔함과 짜릿함을 느낀다..~

 

 

하늘이 나에게 이뿐 하늘을 선물로 주려나..~

점점.. 이뻐지고 있당..~ ㅎ

 

 

수락산은 오르는 재미가 가득한 산이당..~

그래서 수락산을 자주 찾아도 질리지 않는다..^^*

 

 

 

 

 

 

 

가고 또 가고 또 가도.. 좋은 수락산이당..~ ㅎ

 

 

 

커다란 바위 위에 차암 아름다운 소나무가 살고 있다..

 

 

 

 

 

 

 

 

누가..? 소나무를 이렇게 이뿌게 키웠을까..?

 

 

 

안고 올라가는 안고바위.. 윗 부분이다..

 

 

 

오늘은 금욜 산행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조용한 산행을 할 수 있어서 난 좋당..^^*

 

 

배낭바위..

 

 

 

저멀리에 희미하게 보이는 불암산..

난 불암산에도 오르고 싶어진당..~(산행 목심이 넘 많은건가..? ㅋ)

 

 

이 바위 이름은 무엇일까..?(궁금해진다..)

 

 

 

 

 

 

 

 

 

 

 

 

 

 

 

 

 

 

독수리를 닮은 독수리바위..

 

 

 

안고 올라가는 안고바위..

난 무서워서 갈 수가 없다.. ㅠㅜ

 

 

귀연 독수리랑 나 ㅎ

 

 

 

암릉산행 힘들지만 참 재밌당.. ㅋ

 

 

 

난 역시 V쟁이당..~ ㅋ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걸었는데 매월당이 저렇게 멀리에 있당..

 

  

날씨가 포근한 봄 날이다.. 지금은 옷을 갈아입는 중.. (몰카당.. ㅋ)

   

겁이 없는 울서방님 .. 산행 중 위험한 행동을 할 때 난 늘 불안함을 느낀다.. ㅠㅜ

  

경사가 심한 암릉길을 뛰어가고 있당..  독수리바위에도 올라가고.. 문제가 참 많은 울서방님이당.. ㅠㅜ

  

개구쟁이 같은 울서방님.. ㅋ

사진 찍히는걸 싫어하는 울서방님이..

내가 V 를 한번만 하라고 했더니 오늘은 내 말을 참 잘 듣는당.. ㅎ

 

 

하늘도 이뿌고, 소나무들도 아름답고, 울서방님 뒷모습도 멋지당.. ㅎ

 

 

 

난 힘들어서 끙끙.. 느림보.. 울서방님은 뛰어다니는 산다람쥐당.. ㅎ

 

 

 

저 아슬아슬한  바위 위엔 무서워서.. 여기서 인증샷을 한다.. ㅎ

 

 

 

난 산행 힘들 때 찰칵을 하면서 잠깐 휴식도 하면서 에너지 충전을 한당..~ ㅎ

 

 

 

수락산 아기자기한 암릉산행이 난 넘 행복하당..^*^ ㅎ

 

 

 

자연분재 멋진 소나무랑 ㅎ

 

 

 

바위 틈에서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한번 더..~ ㅎ

 

 

안고 올라가는 안고바위에서..

 

 

 

안고바위를 안고 올가지 못하고..

찰칵만 한다.. ㅎ

 

울서방님이 찰칵을 할려고 한번만 보라고 뒤에서 부른당.. ㅎ

 

의자를 닮은 의자바위..

 

 

 

 

 

 

 

 

사랑스런 독수리바위에서.. ㅎ

 

 

 

 

 

 

 

 

 

배낭바위에서 배낭을 메고..~ ㅎ

 

 

 

한 번 더..~ ㅎ

 

 

 

계단을 오르다가 잠시 휴식 중.. ㅎ

 

 

 

 

 

 

 

 

 

 

수락산 [水落山]

높이 638m. 도봉산·북한산과 마주보고 있으며, 남쪽 능선은 덕능고개를 중심으로 불암산과 이어진다.

산세는 비교적 험하지 않으며, 중랑천의 지류가 발원한다.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암벽이 곳곳에 드러나 있어 수림이 울창하지 않다.

 

수락산 산행/20140314(울서방님이랑 둘이서ㅎ)

산행코스:수락산역-개울골-개울골갈림길-매월정-독수리바위-철모바위-주봉(정상)

-기차바위-도정봉-쌍암사-장암역(산행시간 6시간)

 

100번을 가도 또 가고프고 넘 좋은 수락산이다.

3월 14일은 나의 결혼기념일이다.

난 울서방님이랑 33년을 살았당 ㅎ

울서방님이랑 난 여행이랑 등산을 참 좋아한다.

이번 결혼기념일엔 33주년 기념으로 1박 2일.. 

외도랑 해금강 그리고 망산엘 가기로 했었다.

그런데 4월에 산과 들이 초록색 옷을 입으면 가기로 하고

내가 좋아하는 수락산으로 고고..~ㅎ

아기자기한 암릉이랑 괴석이 많아

아름다운 수락산 6시간 즐산을 하면서

차암 즐건 시간을 보내고..~~

양평에와서 맛있는 저녁을 먹으면서

또 서로 결혼기념일 축하를 하면서

해피한 밤을 보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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