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용문산 백운봉은..? /양평(20140214)
올만에 오니.. 등산로 안내도를 새로 세웠다..
백운봉 폭포에도 얼음이 많이 녹아 있었고..
올만에 산행을 하니 넘 힘이 든다.. ㅠㅜ
잠시 휴식을.. ㅎ
올만에 백운봉 산행.. 하늘도 우릴 축복해..^^* 하늘이 차암 이뿌단..~ ㅎ
서부능선이다.. 잔설이 남아 그림을 그린 느낌이당..~
옥천면 방향이다..
저 멀리 보이는 산그리매가 차암 아름다운 날이당..~~~~
저 멀리에 뾰족한 산은 칠읍산이다.
아름다운 양평이랑 아름다운 남한강도 보인다..!!!!
아름다운 남한강 양평신대교.. 그 앞이 울집이당.. ㅎ
산은 오르면 오를 수록 더 아름다운 풍경이 선물로 온당..^^*
백운봉 정상에서 본 남한강과 양평.. 산세가 뾰족한 만큼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진다.
용천리 방향이다..
백운봉 정상에서 보이는용문산 정상이당..~
백운봉 정상이 가까워지는데 난 넘 힘이든다.. ㅠㅜ
이 모습은..? 산다람쥐처럼 날아다니는 울서방님의 몰카당.. ㅋ
드디어 백운봉 정상이당..^*^ ㅎ
올만에 왔는데 정상석에서 사진을 찍어야지.. 했더니 울서방님은 웃는당..^*^ㅎ
용문산 정상이 보이는 곳에서 ㅎ
새로 세워진 등산로 안내도에서..
백년약수를 마시고 있는 나
백년약수를 마시는 모습 차암 웃기당 ㅋ
백년약수 드세용..~ ㅎ
내가 좋아하는 V를 하면서 ㅎ
백운봉 정상이랑 이뿐 하늘이랑 나랑 ㅎ
한번 더.. ㅎ
새 봄 이곳엔 산철쭉이 차암 이뿌겠지~?
백운봉 정상에 오른 이 기쁨..~~ ㅎ
산 정상에 오른 사람들만 알 수 있당.. 이 기분은..~ ㅎ
백운봉 정상 전망대에서..
유명산 방향을 배경으로..
연수리 방향이당.. ㅎ
경기도 양평을 대표하는 용문산 백운봉(白雲峰·940m)
하늘을 향해 아찔하게 솟구친 봉우리가 쇠뿔을 닮은 듯 대단히 예리하다.
유럽 알프스의 미봉 이름을 따와 ‘양평의 마터호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다.
이 봉우리는 용문산 줄기의 남쪽 끝에 솟아 있어 양평읍내와 주요 국도에서 잘 보인다.
주변에 시야를 막는 것이 전혀 없어, 정상에 오르면 마치 허공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양평 시가지와 남한강이 발끝에 걸려 조망되는 장소다.
날이 좋으면 멀리 서울 시가지가 한눈에 든다.
산을 좋아하는 나
사정 때문에..
산행을 한지 한달이 넘었다.
난 울서방님께 백운봉 산행을 하지고 했다.
산을 좋아하는 울서방님은..?
무조건 OK..~ㅎ
올만에 백운봉 즐산을 하면서
차암 행복했당..^*^ 난.. ㅎㅎ
울님들
안녕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파스텔톤 이뿐 봄 생각하시면서..
즐건 나날 보내시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