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여행

통영 강구항엔 거북선이 있다. / 20140124(한마음회 1박2일 첫째 날)

예쁜 보라 2014. 2. 11. 13:18

 

 

 

 

 

 

통영 강구항엔 거북선이 있다

 

멍게빵.. 멍게 껍데기에 있는 식이섬유를 넣어서 만든다고 한다.

 

 

 

 

인기 절정의 통영 꿀빵을 현지에서 맛보고.. (달콤한 꿀 맛이당..~ ㅎ)

 

 

 

 

강구항 거북선이 보이는 이 집에만 사람들이 많아서.. 우리 일행들도 여기서 점심을 먹었다..^^*

 

 

 

 

아침 7시 반에 양평에서 출발.. 통영에 도착해서 점심을 충무김밥으로 차암 맛있게 냠냠을..~ ㅎ

 

 

 

 

통영 앞바다에 위치한 이순신과 거북선의 멋!

 

 

 

 

 

통영 앞바다에 위치한 거북선,

임진왜란 당시의 전율을 느낀다.

 

 

통영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주 활동무대였기 때문에

이순신 장군과 관련한 자료가 무척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이순신 공원, 통영 군함 전시는 거북선과 이순신 장군을 알아보는데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는데..

 

 

 

강구한 아름다운 풍경..~

 

 

 

★거북선 안에는..?

통영 거북선 전시관을 찾아가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의 멋을 알아보기로..

 

 

 

 

무수히 많은 무기들이 장착되어있는 거북선의 내부이다. 각종 포들과 총기류, 칼자루 등이 있었는데.

임진왜란 당시 적을 무찔렀던 상황을 고스란히 재현한 듯 보였다. 하지만 거북선안에는 무기류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화장실, 휴게실, 회의실 등이 완비되어있어서 장병들이 전장에서 싸워 이길 수 있도록

당시에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다고한다.  

 

 

 

 

 

 

 

 

 

 

 

 

 

 

 

 

 

 

 

 

 

 

 

 

 

<지하 치료실>

거북한 지하에는 숙소, 치료실 등이 있었다.

이 사진은 한 장병이 거북선 안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인데..

장병들의 건강 하나하나를 챙겨주는 이순신 장군의 마음이 고스란히 읽혀지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음주가무를 즐길 수 있는 휴게실도 갖추어져 있었다.

그동안 거북선에 대해서 잘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었는데.

이처럼 거북선은 장병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어져있었다는 것을 알 수있었다.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1년 전인 1591년(선조 24) 2월에 전라좌수사로 부임하여 임진왜란이 일어나기까지 1년 2개월 동안

다가올 국가적인 위기 상황에 대

비했다고 한다.

 

 

특히 거북선, 철쇄 방비 시설, 북봉 연대 등 방비 시설을 새로 구축하는 등 임진왜란이 일어날 것을 미리

예상하고 있었는데. 그의 용병술과 위기의식 등은 우리를 새롭게 쓰는 위대한 일을 하게 된 것이다.

무엇보다 거북선 건조는 이순신 장군의 대명사가 되었는데 사방에서 쏘아대는 거북선의 대포들은 적을

무찌르기에 더 할 나위 없었다.  

 

강구항 거북선을 배경으로 찰칵을 하고.. ㅎ

 

 

 

 

미륵산에 오르려고 케이블카를 타러 갔는데 점검 중.. 이라고 한다.. ㅠㅜ

 

 

 

 

하늘도 이뿐 날 케이블카로 미륵산에 오르면 정상에서 보이는 풍경이 얼마나 아름다울까..?

많이 아쉽다.. 그래도 인증샷은 필수.. ㅋ

'

 

 

넘 아쉬운 맘으로 계단을 내려가는 나랑 홍정숙..

 

 

 

 

한려수도 케이블카 주차장 아름다운 야자나무가 아쉬움이 큰 나에게 위로를 준다.. ㅎ

 

 

 

 

거북선을 배경으로 여자들만 찰칵을 하고.. ㅎ(남자들은 왜..? 사진 찍히는걸 싫어하는건지.. 궁금하다.. ㅋ)

 

 

 

 

홍정숙/이혜선/나/유보순(30년지기당 ㅎ)/갑자기 일이 생겨서 유이부부가 빠져서 많이 서운하다..

 

 

한마음회 통영여행(1박 2일) 첫째 날

추운 겨울이지만

아침일찍 양평에서 7시 반에 출발을..

통영으로 고고씽..~

통영하면..? 중앙시장(어시장)꿀빵이랑 거북선이 생각난다.

가는 중 휴게소 2번 쉬고..

통영에 도착하니 낮 12시다.

우리 일행은 저냑엔 회를 먹고

점심은 간단하게 충무김밥으로 먹기로 했다.

어느 집이 맛집인지..

사람들이 많은 집으로 들어가서 충무김밥을 맛있게 먹었다..~ ㅎ

점심을 맛있게 먹고 강구항에서 거북선 관람을 하면서

즐건 시간을 보냈다..^*^ ㅎㅎ

담 코스는..? 해저터널이당.. ㅋ

 

울님들..
고운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 맹그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