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최초의 해저터널 통영 해저터널/첫째 날 / 20140124(한마음회1박2일 통영여행)
동양 최초의 해저터널 통영 해저터널
통영 해저터널 입구에는 용문달양 이라고 쓰여있다.(용문을 거쳐 산양에 통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해저터널의 입구는 생각과는 달리 해안에서 좀 떨어진 골목속에 있었다.
해저터널을 걷고 있는 유집사님부부의 뒷모습이당..
해저터널..통영과 미륵도를 연결하는 동양의 최초의 구조물이다.
해저터널로 연결되기 전의 미륵도는 밀물 때에는 섬이지만
썰물 때에는 도보로 왕래가 가능한 상태였다고 한다.
여기서 부턴 벽에 설치된 홍보판들이당..~
장사도, 연화도, 사량도, 한산도는 갔었는데.. 욕지도는 아직이다.. 난 빨리 가고파진다.. 욕지도엘..~ ㅎ
해저터널이라고 하니까 유리벽 너머로 물고기가 헤엄치는 풍경을 상상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은데..
4각 콘크리트속을 지나간다..
여긴 해저터널 남쪽이다..
우린 다시 돌아서 자동차가 있는 원점을 향해서 걸어간다.. 북뽁 입구를 향해서..~
해저터널은 일제강점기인 1931년 착공을 하여 1932년에 완공을 하였다고 한다.
통영 해저터널 남쪽으로 나와서 인증샷을..~ ㅎ
내가 좋아하는 유집사님이랑 ㅎ
우리가 만난지 30년이 되었지만 변함없이 참 좋은 유집사님이당..~ ㅎ
나랑 홍정숙/ 유보순/이혜선
통영 해저터널
블로그 이웃님들이 올린 통영 해저터널
눈에 많이 익었던 터라
통영 해저터널 모습이 무지 궁금하다..
통영 여행에서 아주 인상깊게 둘러봤던 통영 해저터널이다.
일제시대 건설된 동양 최초 해저터널로 아픈과거를 간직한 곳이지만,
현재는 북통영과 남통영을 오가는 주민들의 편의시설로 유용하게 사용되고있다.
울님들..
안녕요..^*^
세상엔 아름다운 보석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울님들의 웃음..^*^ 입니당..^*^
행복한 미소가 넘쳐나는 ..~
즐건 나날 보내시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