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 여행

예봉산,적갑산, 운길산 6시간 종주산행을/20130831

예쁜 보라 2013. 9. 2. 17:04

 

 

 

 

 

예봉산,적갑산, 운길산 6시간 종주산행을..~

 

팔당역에서 걷기 시작을 드디어 예봉산 입구가 나왔네요..

 

 

오늘은 예봉산, 적갑산, 운길산 종주 산행을 하려고 합니다..^^* ㅎ

 

 

키다리아저씨랑 키작은아저씨랑 걷는 모습이 보기 좋으네요.. ㅎ

 

 

아직은 걷기 좋은 아름다운 평지 길..

 

 

예봉산 산행 중 만난 멋진 소나무

 

 

 

아름다운 남한강이랑 하남시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산행 중 전망대에서 보이는 남한강이랑 하남시..

 

 

전망대에서 보이는 강건너에 있는 검단산

 

 

오늘은 하늘이 맑고 이뿐 날이라 저 멀리까지 잘도 보이네용..^^*

 

 

아름다운 팔당 그리고 하남시..

 

 

 예봉산은 산 아래 한강과 맞은편 검단산, 그리고 서울시와 남양주시·하남시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예봉산은 한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검단산과 함께 백제의 강역을 수비하던 산으로,

조선조에는 나라굿인 기우제를 봉행하던 명산입니다.

 

예봉산 정상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서울 방향..~

 

 

예정상에서 하늘이 이뿌니 자꾸만 찰칵을 하게 되네용.. ㅎ

 

 

 

 

 

 

양평 일원의 명산, 명봉까지 한눈에 들어올 만큼 조망이 뛰어난 예봉산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이뿐 구름..^^* 이 하얀 구름을 타고 자유롭게 아름다운 여행을 하고파지네용..~ㅎ

 

 

 

 

 

 

 

 

 

 

 

예봉산에서 적갑산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

 

 

서울 풍경..~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산행을 할 수 있음에 감사 또 감사..~

 

 

예봉산에서 적갑산으로 가는 길에 만난 철쭉터널.. 내년 봄 이뿐 꽃이 필 때 다시 오고픈 맘 가득..~~ 하네용..^^* ㅎ

 

 

 

 

 

 

 

아름다운 운지버섯..

 

 

어딜 가도 볼 수 있는 돌 쌓기.. 누가..? 처음으로 쌓았을까..?? ㅎ

 

 

당당하게 서 있는 참으로 아름다운 명품 소나무도 만났어요..^^* ㅎ

 

 

 

 

 

 

맴맴맴.. 노래를 잘도 하는 귀연 매미도 만났구요.. ㅎ

 

 

수종사 풍경..

 

 

수종사에서 보이는 아름다움(양수리 두물머리 방향..)

 

 

남한강물이랑 북한강물이랑 만나는 양수리 풍경이 넘 아름답죠..? ㅎ

 

 

수종사에 있는 이뿐 비비추꽃

 

 

아름다운 자연에 감탄사..!!!! 만 나오네요..!!!! ㅎ

 

 

수령 500살 은앵나무 보러 가는 길..

 

 

이 은행나무 나이가 500살이랍니다.

 

 

은행나무.. 차암 멋지죠..? ㅎ

 

 

 

 

 

 

수종사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에 오늘도 난 넘 행복합니당..^^* ㅎ

 

 

오늘은 하늘도 향기에게 축복을 하늘이 어쩜 이렇게 이뿔까용..? ㅎ

 

 

노오란 상사화..? 인가요..??

 

 

하얀 비비추꽃 향기도 넘 좋고 넘 이뿌네용..^^*

 

 

예봉산 정상에서 행복한 나 ㅎ

 

 

적갑산 정상에서 행복한 나 ㅎ

 

 

 

운길산 정상에서 행복한 나 ㅎ

 

 

적갑산이 나에게 행복을 듬뚝..~~ 주네용..^^* ㅎ

 

 

산, 산,산에만 가면.. 무조건 행복한 나 ㅎ

 

 

건강도 주고 행복도 주는 산을 사랑하는 나 ㅎ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 조안면 예봉산( 683m) - 적갑산(561m) - 운길산( 610m) 산행을..

코스:팔당역→예봉산→적갑산→새재고개→운길산→수종사→운길산역 (6시간)

8월 마지막 날

이번엔 오빈역 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를 하고

양평에서 청량리를 가는 전철을 타고 팔당역에서 내려 걷기 시작..

 예봉산,적갑산,운길산,수종사,운길산역 6시간 산행을 하고

다시 운길산역에서 전철을 타고 오빈역에 내려서 자동차로 양평까지.. ㅎ

그동안 예봉산만 또 운길산만 산행은 여러번을 했었지만..

예봉산,적갑산,운길산 종주 산행은 처음으로..~~

아직도 더운 날씨에 땀도 많이 흘리고 물도 많이 마시면서 힘도 많이 들었지만

6시간의 산행을 하면서..

뿌듯한 맘..~ 즐건 맘..~ 해피한 맘..~ 가득..~~~~ 했답니당..^^* ㅎ

 

울님들..~

결실의 9월..

꿈과 희망이..~

아름다운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즐건 나날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