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검단산 산행/20130215
하남 검단산 산행
날씨는 봄 느낌이지만.. 하얀눈이 아직도..
흙을 밟는 것도 좋지만 뽀드득 뽀드득 하얀는을 밟으며 오르는 산행 길 쿠션도 좋구 차암 행복하다..^^*
꽁꽁 얼었던 얼음도 따뜻한 날씨에 녹아 작품을 만들고 있다..
운지버섯 위에 하얀눈이 차암 이뿌다..^^
누가..? 먹이를 주었는지.. 새들이 맛있게 냠냠..^^
벽난로 느낌을 주는 이 곳은..?
이뿐 새들..
사진을 찍는 나늘 보고 새 한마리가 내가 무섭다고 날아간다 나 무서운 사람 아닌데.. ㅎ
약수터엔 목을 축이고 가라고 단물이 많이도 나오고 있다..
약수터에서 보이는 하남시
약수터에 시계도 있구 참 멋진 약수터다..^^
봄이 왔나요..? 이뿐 버들강아지도 피고..~
버드나무 사이엔 이뿐 새들이..
이 곳이 젤루 힘든 깔딱고개.. ㅠㅜ
정상에서 보이는 팔당호 차암 아름답네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양수리도 보이고..
아름다운 자연에 감탄사가..!!!!
강건너 예봉산이랑 운길산도 보인다..^^
검단산 정상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정상에서 아름다운 풍경도 보면서 쉬고 있다..
검단산 정상엔 막걸리도 있구..
어느 부부의 뒷모습이 차암 아름답다..^^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하남시
약수터에 시계도 있구 온도계도 있구 이뿐 바가지들도 있다..
이 깔딱고개의 눈은 언제 쯤 녹을까..?
정상석에서 칭구 명회랑 ㅎ
하남 검단산 산행..^^*
양평에서 가까운 산 검단산 언제든지 맘만 먹음 쉽게 갈 수 있는 검단산
칭구 명회랑 나 둘 다 산을 좋아해서 시간만 있음 산을 오른다.
아직은 바람이 차갑긴 하지만 땀을 흘리면서 산행을 할 땐 넘 시원한 바람이다.
그래서 난 평상시엔 바람이 싫지만 산행 땐 바람을 좋아한다..^^
이뿐 버들강아지도 보구 이뿐 새들도 보면서 즐산을 했다..^^* ㅎ